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 케리건 (문단 편집) == 성우 == 1편의 성우 글리니스 토큰 캠벨은 같은 스타크래프트의 [[의무관|메딕]], [[디아블로 1]]의 로그, 질리언, [[디아블로 2]]의 카샤, [[워크래프트 3]]의 [[드리아드(워크래프트 시리즈)|드리아드]] 등의 배역을 맡은 블리자드와 인연이 많은 성우다. 연애 소설 작가이기도 한데, 필명이 '사라 매케리건'('''Sarah McKerrigan''')이다. 자신의 소설에는 여전사형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케리건에 대한 애착과 [[오마주]]로 이렇게 지었다. [[파일:MP-56.gif]] 게임메카에서 풍자한 그림. 해당 그림은 동화 [[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를 패러디 한 것이다. 캠벨은 2008년에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케리건을 연기하고 싶냐는 질문에, 1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케리건을 좋은 캐릭터라고 호평하는 동시에 팬들도 캐스팅이 교체 없이 이어지는 걸 원하지 않겠냐고 답하며[* 이때 농담 삼아 '어느 누구도 포스의 영으로 나타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모습으로 대체되는 걸 원하지는 않을 것' 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더빙 작업에 다시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으며, [[http://www.youtube.com/watch?v=BZQobrQOu5I|블리즈컨 2008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케리건을 연기하기까지 했지만, 블리자드 측에서 해당 동영상에서 연기한 것을 '단지 오디션을 본 것'으로 간주하고 해고 통보를 한 탓에 아쉽게도 배역에서 물러나게 된다.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76591|이 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케리건의 저그 버전 목소리는 테란 버전과 달리 1편에서도 다소 호불호가 갈렸기 때문에 성우 변경 자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트리샤 헬퍼 버전의 음성을 공개한 후 큰 반발은 일어나지 않았다. 2편에서 교체된 새로운 성우 [[트리샤 헬퍼]]는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나이스 바디 누님 [[No.6(배틀스타 갤럭티카)|6호]]를 연기한 모델 출신 배우다. 헬퍼의 목소리 연기 역시 캠벨 못지 않게 호평받았지만, 1편과는 다른 분위기로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실제로 캠벨이 다시 돌아와주기를 바라는 팬들도 매우 많으나, 캠벨 본인은 직접 다시 배역을 맡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짐 레이너 역할을 맡은 [[로버트 클롯워디]]가 2008년 당시 잠시 배역에서 물러났다가 SC2에서 다시금 레이너의 목소리를 맡게 된 것과는 정반대. [youtube(CAI67Oozfqk)] 한국판 케리건을 연기한 성우 [[소연(성우)|소연]]은 처음에는 케리건을 그저 악녀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가, 녹음을 하면서 점점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고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군단의 심장 인터뷰 때까지만 해도 녹음 전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 자체를 잘 알지도 못했다고 대답했으나, 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를 보면 게임에는 전혀 구현이 안 된, [[설정덕후]]들이나 알 법한 미디어믹스에서 나오는 케리건의 어린 시절 등 케리건의 과거까지도 꿰게 된 모양. 2013년 성우 인터뷰에서 케리건을 본인이 로빈 다음으로 아끼는 캐릭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재헌]]의 [[스튜디오 호락#s-2.2|호락호락]] 라디오에서 소연이 직접 증언한 바에 따르면 블리자드 관계자 측에서 자신들이 생각했던 케리건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연기란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한국 내 흥행은 기대만큼 되지 않은 것에 상심이 컸다고. 공허의 유산 한정판 인터뷰에 따르면 케리건을 연기할 때 인간일 때와 칼날 여왕 사이의 목소리에 미묘하게 차이를 두는 것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소연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사라 케리건의 피규어를 매우 가지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자 직접 블리자드에 "회사는 초토화되고 블리자드는 불타리라" 드립을 쳐 기어이 피규어를 얻어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2를 녹음한 뒤 한참 이후의 시점에서도 케리건을 특별히 여기는듯 하다. 또 소연은 2013년에 또 다른 여왕 역인 [[엘사]]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독일]]어판 성우는 앙케 라이첸슈타인(Anke Reitzenstein)으로 드라마 쪽에 종사하며 연극, 동기화, 무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배우이다. [[프랑스어]]판 더빙을 맡은 소피 리퐁(Sophie Riffont)은 영화 감독 및 배우로 종사한다고 한다. [[중국어]]판 더빙을 맡은 배우는 황잉(黄英)으로 오페라 소프라노이기도 하다. 일본어판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